결혼택일

“결혼은 예로부터 인륜지 대사(人倫之 大事) 라고 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가문과 가문이 자녀의 혼례를 통해서 맺어지는 축복의 시작이 되는 것을 혼례라고 하였으니 큰 일중에 가장 큰 축복이 됩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성장한 남녀가 혼례를 통해서 하나의 부부가 되고 또 가정을 만들어가면서 후대의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당사자와 가문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서 최상의 결혼 연월일시를 택일해야합니다. 특히 당사자의 사주를 근본으로 가장 좋은 길일을 찾아서 택일을 하므로 평생토록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결혼 택일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날을 뽑아야하므로 대략 3~6개월 전에는 예식 날을 택일해서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가장 축복된 날을 택일해서 만인에게 공개하며 하나가 되고 서로 섬기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